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들리스 에이트 (문단 편집) === 이 사태에 대한 구체적 분석 === 방영 당시 쿄애니가 왜 이런 짓을 했는지에 대해 팬들이 내놓은 추측 중 내부 확장을 위해 영입한 다양한 작화팀들의 능력을 실험해보기 위해 엔들리스 에이트를 실험 대상으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. 야마칸의 인터뷰를 볼 때 엔들리스 에이트는 일단 여러번 방영할 것을 전제로 깔고 있었고, 그 기회를 이용해 작화를 팀별로 나누어 각 화마다 다른 작화팀이 동일한 내용을 그려내는 식으로 작화팀에게 경험+능력 테스트 등등으로 삼았다는 것. 실제로 각본만 우려먹었지, 콘티, 연출은 각 화 전부 달리했고, 녹음도 매화 새로 했다. 출연진의 경우 나중에는 각본을 외울 정도까지 갔다고.[* 보통 성우들이 녹음 작업을 할 때는 대본을 미리 받고 리딩 기간을 거치고 녹음하는 경우도 있지만 외우는 게 목표가 아닌 감정이입 및 캐릭터 분석이 목적이며 웬만해서는 녹음 당일에 대본을 받고 즉각 녹음을 한다.] 심지어 루프 사태를 깨닫고 모였을 때 코이즈미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면 미묘한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. 코이즈미의 지친, 혹은 자포자기한 듯한 목소리와 점점 발음조차 무너져가는 미쿠루의 절규가 압권이라나. --성우들에게도 고문이었을 것이다.--[* 북미판은 물론이고 불어판이나 독일어판 등도 저걸 다 개별적으로 녹음했다. 민폐도 이 정도면 월드 클래스.] 하지만 업계 사정을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단순한 이유로 이 사태가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. 과연 누구에게 돌을 던져야 할 것인지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